한국감정평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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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

너무도 공평치 않아서 이 글을 씁니다. 조사를 요청합니다..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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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오후 12:56:21

여주시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오학천송지구 도시계획 구획정리 사업은 100% 토지 소유주들의 감보와 환지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전체 토지 감보율이 42%~80%까지 감보되어 환지를 지정받고 도로, 공원, 주차장 등 제반시설을 설치합니다.
그런데 설봉도예는 감보율 4% 잡고 옆의 주차장 200평을 오히려 붙여줬습니다. 이게 무슨 공평한 도시개발 사업입니까?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수 차례 연순흠 도시개발과 팀장에게 답변을 요구했으나 알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고 평가사에게만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주시장님도 만났는데 4%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했습니다. 답변을 계속 기다려도 묵살하고 공사만 하고 있습니다. 본인 토지의 문제점과 억울한 점은 첫번째 자리인데, 세번째 칸에 지정해 놓았습니다. 불합리해서 1년간 분쟁후에 우리 자리로 지정받기로 했는데 또 다른 문제점은 환지토지 모양을 지나치게 좁혀 놓아서 건축 행위시 불편함을 초래하여 토지 가치를 하락시켰습니다. 이 부분도 문제제기 했으나 평가사는 오히려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지정토지에 대한 토지 감보율을 42%로 심하게 잡아 놓고 과환지 상태로 만들어서 과환지 가격을 상업용지에 준하는 가격으로 매입하라고 합니다. 저는 건축물 철거보상비와 영업장이전 보상금 모두 도시개발과에 지불해도 수천만원이 부족하여 빚을 지게 되는 상황과 생업의 터전을 끊어놓는 이러한 잘못된 도시개발행정을 누가 지시해서 진행되고 있는지 꼭 밝혀내고 싶습니다.

우리 협회 사이버상담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상담요청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접수번호 : 2720

□ 회 신 :

o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2018년 12월 10일 유선 상담으로 대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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