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A NEWS

협회 행사 및 업계 소식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의 주요 현장에 동참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1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양길수 회장 취임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3월 4일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제18대 양길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길수 회장은 1월 31일 임시총회에서 실시한 협회장 선거에서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2002년 이후 22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양길수 회장은 “지난 3년간 감정평가사 회원분들과 국가 정책 동반자이자 국민 재산권 지킴이로서 국가와 국민 곁에 함께해 왔다”라면서, “앞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감정평가제도의 발전을 실현하고,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핵심 사업으로 ▲ 제도 개선 기반 감정평가산업 지속 성장, ▲ 국토교통부, 유관 기관 협력 바탕 감정평가시장 확대, ▲ 미래지향 감정평가산업 혁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 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지식재산(IP) 가치평가’ 부문 대상에 이상용 감정평가사 수상

이상용 감정평가사(삼일감정평가법인)가 지난해 12월 13일 제18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재산(IP) 가치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용 감정평가사는 2015년 국내 감정평가업계에서 처음으로 무형자산을 전담하는 독립 사업부를 설립하여 본부장 직책을 역임 중이다. 해당 부서는 최첨단 IT·바이오 산업부터 제조업, 건설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및 해외 지식재산권(IP)의 감정평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지식재산권 감정평가에 대한 홍보 등을 진행하고, 국회에서 개최한 지식재산권 관련 콘퍼런스에서 감정평가업계를 대표하는 발제자로 참석하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

이상용 감정평가사는 “감정평가사는 ‘경제 판사’라고 생각한다. 감정평가사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