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KAPA’

대화감정평가법인이 지난해 11월 30일(목)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61포를 전달했다. 중랑구는 전달받은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대화감정평가법인이 보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근렬 대화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가 지난 1월 10일(수) 청주시 서원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 소속 회원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서원구의 저소득 취약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은수 서원구청 주민복지과장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반상언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 모금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는 지난 1월 10일(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소속 회원사들이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 1,91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는 2019년 연말부터 5년째 소속 회원사들이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성금을 함께 모아주신 회원분들과 박영무 지회장님 등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우리 모금회의 대전·세종·충남지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저소득층에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박영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장은 “매년 회원사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는 덕분에 2024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합천감정평가사사무소는 지난 1월 16일(화) 경상남도 합천군청을 방문해 300만 원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아동들을 위해 쾌척해 주신 김석천 감정평가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학원 귀가 택시비 지원, 어린이집 입학지원금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며, 우리 합천군 아동들의 안정적인 정서 형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석천 감정평가사는 “합천군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동복지기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합천군 아동들을 위한 환경 조성에 군청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문감정평가법인은 지난 1월 19일(금) 서울시 상계동을 찾아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은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전달된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이 기후변화로 유독 혹독한 추위가 빈번한 겨울을 나는 데 쓰였다.

이재범 명문감정평가법인 대표는 “부동산 경기침체의 여파가 법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선배 감정평가사들은 금액 후원에 힘을 보태고 후배 감정평가사들은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