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행사 및 업계 소식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의 주요 현장에 동참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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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감정평가서 확대, 생활 속 환경보호 등 ESG 경영 적극 실천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과 임직원이 8월 5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협회는 종이 없는 디지털 감정평가서 도입 등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2023 대한민국 환경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다회용 컵 사용,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등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양길수 회장은 하나감정평가법인 양기철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지목했다.
양길수 회장은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다”라면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8월 21일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PF 시장의 안정성과 감정평가사의 사업성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 부동산PF 사업성평가 전문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 연수는 부동산PF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 부동산PF 사업성평가 필요성 및 방법, ▲ 사업성평가 실무 주요 사례, ▲ 사업성평가 유의사항 등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전문 연수에는 감정평가사 정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원대학교 민성훈 교수, NICE신용평가 이경중 실장, 감정평가법인 씨비알이 현 박시우 감정평가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한편 협회는 감정평가사가 국가전문자격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