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행사 및 업계 소식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의 주요 현장에 동참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산업의 주요 현장에 동참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토연구원과 10월 18일(금)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부동산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양길수 회장은 “양 기관이 지혜와 역량을 공유해 나가면서 국민의 삶의 질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면서,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국토 균형과 부동산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연구원 심교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다양한 지식 자산과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교류함으로써 부동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0월 29일(화) 중국부동산감정평가사와 중개사협회(CIREA) 대표단을 초청하여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정체되었던 한·중 양국 간의 국제 협력관계를 다시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 제6차 한·중·일 감정평가협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협회 김현철 선임부회장, 국제위원회 손백승 위원장, 김도현 부위원장 등은 CIREA 대표단을 접견하고, ▲ 협회의 역사 소개, ▲ 차세대 감정평가 통합지원 플랫폼(ACAP) 및 「KAPA HUB PLUS」 시연, ▲
양국 업계 동향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며 양측 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CIREA 대표단은 협회를 둘러보며 구체적인 부서별 업무 소개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협회 운영 방식과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함께 11월 8일(금) 오전 11시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동산산업의 날」은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연합회 소속 단체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소개]
•연합회 소개 부동산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동산 경제단체로 구성된 연합회 •소속단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리츠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한국빌딩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기념식은 부동산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한층 더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하고자 “공정과 신뢰를 담아 한 걸음 더 국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과 국토교통부 진현환 차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학계, 부동산산업 종사자, 국회·정부 포상 수상자(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게 국회와 정부 포상을 수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1월 7일(목)에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부동산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한국감정평가학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부동산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 양길수 회장은 “부동산산업은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의 튼튼한 주춧돌로 성장했으며,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면서, “정부, 국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가 더욱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