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한국감정협회 여러분들을 개성의 송악산이 봉동역으로 가는 길에서 살짝 안개가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히 반겨주었습니다. 봉동역에서 하역을 마칠무렵 북의 판문점리의 인공기가, 남의 어룡리의 태극기가 연탄 열심히 잘 날랐다고 지척에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잘 쌓아놓은 연탄에서도, 열심히 나른 여러분들의 자켓벗은 어깨에서도 모락모락 김이 올랐습니다.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에서 발췌)
11월 30일 한국감정협회 여러분들을 개성의 송악산이 봉동역으로 가는 길에서 살짝 안개가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히 반겨주었습니다. 봉동역에서 하역을 마칠무렵 북의 판문점리의 인공기가, 남의 어룡리의 태극기가 연탄 열심히 잘 날랐다고 지척에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잘 쌓아놓은 연탄에서도, 열심히 나른 여러분들의 자켓벗은 어깨에서도 모락모락 김이 올랐습니다.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