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공동체는 2007. 3월에 설립된 장애인생활시설로서 보호를 요하는 장애인에 대한 주거서비스 제공 및 중증장애인 및 고령 노인에 대한 재활 및 자립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는 개인운영시설로서 열약한 시설환경에도 정부의 지원없이 현재 16명의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매우 부족한 여건에서도 시설장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 모두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훈훈한동네는 2006. 2월에 설립된 장기요양기관으로서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우신 기초수급권자 어르신들이 약 60%를 차지하고 연고자가 없는 어르신들도 다수 계시며, 비록 자녀가 있다 할지라도 입소하신지 5년이 되어가도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재활치료, 인지프로그램, 정서지원프로그램, 고충처리 상담, 새로운가족 만들기 프로그램, 치매예방프로그램, 개인외출 및 각종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