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월 14일(화) 서울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 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활동을 통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회 및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기부금과 함께 청량리 밥퍼 운동본부를 찾은 불우이웃과 결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감정평가 업계의 작은 노력이 불우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외에도 지식기부사업으로 감동교실, 생활이 어려운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급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부금 전달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전문자격자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