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김원보)는 지난 8월 13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어촌의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황어촌계를 방문하여 협회 임․직원 노춘민 근흥면장 및 서산수협 관내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용 산소발생기를 증정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원보 회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수산물을 통해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면서 ‘앞으로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면서 교류행사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하였다.
한편, 지역구가 충남 태안군인 변웅전 국회의원은 협회와 도황어촌계의 자매결연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