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열 회장은 지난 7월 12일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는 제주 태고원과 제주애덕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제주 태고원은  2010년부터 협회에서 지원하는 곳으로서 태고종 불교재단에서 운영하며  노인분들을 위한 장기요양 서비스 및 의료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 애덕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와 의료재활 사업 등을 통하여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단체다.

강원지회(정상기 지회장)에서는 지난 5월에 원주시에 소재한   무료급식 시설인 “십시일반”을 방문하여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십시일반”은  연중무휴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있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회 소속인 진현철(가람법인)회원은 지난 5월에 “신나는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신나는 지역 아동센터”는 가정에서 부모에 의한 보호와 양육이 적절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저소득(한부모, 조손, 다문화 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교육, 복지, 급식을 제공하는 단체이다.

 협회(회장, 유상열)는 지난 3월 16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 남양주시지부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남양주 지부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인 청각장애우를 위하여 수화를 가르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장애를 극복하며 학업등에 매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아울러, 인근에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취미생활, 건강유지 등의 관련된 학습프로그램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푸른초장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1913년 설립된 서울 농학교는 청각장애인 학교로서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 장애를 극복하며 학업에 매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단체이며, 우리 협회에서는 2010년도 신규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기부금을 전달하는 박봉욱 전 기획이사

발달장애로 지적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직업재활을 통하여 적극적인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생활하는 단체이며, 우리 협회에서는 2009년 부터 기부금 지원을 하고있다.

  2001년 6월에 설립된 노인주거복지시설로서 의지할곳 없이 가난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무료양로원으로 이곳 어르신들은 입소한 후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정성을 다해 육신과 영혼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정부보조금 없이 수녀님들의 발품을 팔아 상가, 식당, 사무실, 성당 등을 직접 찾아가 모금을 하여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5년 10월에 설립된 노인의료복지시설로서 불교의 자비정신에 따라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도주의 정신규현을 자비정신에 따라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실현하여 모든 사림들을 보살핌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하는 이념하에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증진, 노화나 장애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노인의 생활을 지원, 신체적 정신적 기능향상을 위해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