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지 토지가 2023년 초에 공시가액의 7배이상 감정평가되어 대출이 실행된 것을 알고 있는데 농로로 연결된 전입니다.

임야와 논 밭 한가운데 있는 땅으로 용도지역은 저희 땅과 같은 계획 관리지역입니다.

저희는 계획관리지역내 상업시설이 들어선 대지이며 국도와 연결도로가 있고 토지의 2개면이 6m이상 도로와 접해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수년전 근거 없이 도로구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잡아놨기에 민원을 제기해서 도로구역이 해지되었으나 이듬해 다시 접도구역이 지정되어 힘든 과정을 거쳐 집도구역 해제를 하였으나 그해 초에 4월에 접도구역이 해제되기 전 소하천예정지로 지정이 되어 있기에 재차 문의하니 당해 6월에 소하천정비법이 국회 법사위에서 일부 개정되며 소하천예정지로 지정된 것이 아직 까지도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상 소하천예정지는 지정후 3년이내 소하천 시설이 들어와서 소하천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을 시 지정의 효력을 상실하는 것이 법에 정해진 바인데 현황은 계속 예정지 해제를 안해준 상태입니다.

최근 금융기관 대출을 받고자 우리은행에 감정평가를 의뢰하였는데 상가건물을 포함한 감정평가액이 토지공시가격의 3배도 안나오는데 인근지 토지의 감정평가가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