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10월 16일(수) 한국다문화학교(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다문화가정자녀 30여명을 초청하여 2013 감동스쿨(* 감정평가사의 동행의 약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강점을 발견하는 다중지능검사, 자존감 높이기 및 감정평가사에 대한 전문직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되며 전문자격사인 감정평가사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전문지식을 기부하는 지식기부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도움을 이웃들에게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