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잡히는 감정평가이론

생각 중심 이해 중심 원리 중심의 이론 학습서

알기 쉽게 풀어 쓴 생각과 이해를 돕는 원리 중심의 감정평가이론 저자는 금오공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토지공사에서 근무했으며, 전남대학교·호남대학교·전주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현재 감정평가사로서 나라감정평가법인에 재직 중이다. 감정평가를 통해 찾는 것은 가치일까 가격일까? 저자가 학교에서 강의한 감정평가 이론 내용을 글로 써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누군가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1점의 점수라도 더 올릴 수 있기를, 감정평가 분야에 대한 이해의 정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지기를 바라며 저술하게 되었다. 두꺼운 학술 서적의 형식을 탈피하고 서술 중심의 교양서 형태로 만들어, 수험생에게는 맛보기용 입문서 및 다른 수험 교재의 보충서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 또한, 부동산학 전공생이나 감정평가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조훈희(나라감정평가법인 광주전남지역본부) ⊙ 페이지수 : 336쪽 ⊙ 가격 : 16,000원 ⊙ 출판사 : 북랩

감정평가사 어떻게 되었을까?

대한민국 최초!! 감정평가사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감정평가사 이야기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 안내서 캠퍼스멘토가 감정평가사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았다. 실질적인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에 대한 경험담과 정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이상용, 박효정, 최성준, 안유라, 박재우, 김아인 등 6명의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가 현재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감정평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만 저술되어있는 것이 아닌,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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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상용(감정평가법인 삼일 본사), 박효정(로안감정평가사사무소), 최성준(화신감정평가사사무소), 안유라(AYR감정평가사사무소), 박재우(리랩스감정평가사사무소), 김아인(나라감정평가법인 본사)

⊙ 페이지수 : 176쪽 ⊙ 가격 : 15,000원 ⊙ 출판사 : 캠퍼스멘토

콘텐츠의 미래

콘텐츠 함정에서 벗어나는 순간, 거대한 기회가 열린다

디지털 변화와 그 변화에서 길을 찾는 방법! 하버드 MBA 전략 담당 바라트 아난드 교수가 집필한 혁신적인 경영 전략서 『콘텐츠의 미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역학 관계의 비밀을 밝히고, 디지털 변화가 몰아치는 세상에서 비즈니스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성공이 가능한지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사람들이 기업 성공을 논할 때 흔히 하는 말을 철저히 부정한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세상에서 성공의 불씨는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아이디어의 세상이 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20년 동안 디지털 변화를 직접 겪은 기업의 실사례와 실증적 자료를 수집하여 탄탄한 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책이다. “콘텐츠는 귀신입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처럼 우릴 홀리지요. 하지만 이 함정에 갇히는 순간, 패망의 길로 가는 겁니다.”

⊙ 저자 : 바라트 아난드 ⊙ 옮김 : 김인수 ⊙ 페이지수 : 743쪽 ⊙ 가격 : 28,000원 ⊙ 출판사 : 리더스북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사울 레이터는 예술 사진과 저널리즘의 교차점을 분명하고 생생한 언어로 표현했다

- 토드 헤인즈 (영화 「캐롤」 감독)

60년 만에 세상에 알려진 천재 포토그래퍼 사울 레이터의 작품과 언어 2005년, 업무차 뉴욕을 찾은 ‘게르하르트 슈타이들’은 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 독일의 유명 출판사 ‘슈타이들’의 대표였다. 약속 장소에 너무 일찍 도착했던 그는 근처를 배회하다 하워드 그린버그 갤러리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게르하르트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한 사진가의 몽환적이고 대담한 사진들을 발견했다. “사울은 최초의 컬러 사진가다!” 그렇게 사울 레이터는 60년 만에 세상에 알려졌다.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 몽환적 분위기와 서정적 감성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사진이라기보다 이야기이며 한 편의 시다. 이 책에는 사울 레이터가 독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여 뒤늦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인 230점의 작품과 인생 철학 등이 담겨 있다.

⊙ 저자 : 사울 레이터 ⊙ 옮김 : 조동섭 ⊙ 페이지수 : 312쪽 ⊙ 가격 : 22,000원 ⊙ 출판사 : 윌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