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된 전세사기(깡통전세)의 사전예방, 임차인 보호, 감정평가사의 공공기여 방안의 일환으로 「서민안심전세 상담센터」와 「서민안심전세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약 40여 명의 감정평가사 참여). 「서민안심전세 상담센터」는 국토교통부에서 출시한 ‘안심전세 App’에서 시세 조회가 되지 않는 수도권의 50세대 미만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에 대한 시세 검토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결과는 24시간 안에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민안심전세 지원단」은 수도권 소재 준공 전 신축 빌라의 시세 검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전세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림. 이태욱